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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례(글, 책 등등 리뷰)58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리뷰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51722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영화의 역사를 만화로 만나다!『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 라이벌 난장사』는 급변했던 영화의 역사를 만화로 풀어낸 으로, 영화의 중심에 서기 위해 다투었던 영화인들의 치열했지만 매혹적인 book.naver.com 영화의 역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 보게 된 책. 만화로 되어있는 만큼 흥미 위주의 내용으로 차있다. 한 가지를 설명할 때 흥미로운 사건 몇 개와 다른 설명글 조금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영화 역사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영화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영화는 그냥 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았다는 걸.. 2022. 5. 23.
신경 끄기의 기술 책 리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12669802 신경 끄기의 기술 “무한 긍정만을 강요하던 기존의 자기계발서는 잊어라!”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은 『신 book.naver.com 예전에 초반부만 보다가 말았던 책을 이제야 다 읽었다. 자기계발 책이지만 흔하게 무엇을 하라거나 어떠한 규칙을 나열하는 책은 아니다. 좀 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책이고, 나는 이런 책을 좋아한다. 신경 끄기의 기술은 그저 신경을 끄는 법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신경을 끄는 것이 진정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왜 신경을 끄지 못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우리들의 심.. 2022. 5. 14.
사랑하는 VOC@LOID 조아라 투베 기념 사진 ✌ 21~22화 쯤 패러디란 1위 전체작품 5위 오예 2022. 4. 15.
유혹하는 글쓰기 리뷰 http://naver.me/FZqyHwmG 유혹하는 글쓰기 : 네이버 통합검색 '유혹하는 글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내는 소설 족족 영화화되는 걸로 유명한 소설가 스티븐 킹의 글쓰는 법에 대한 책이다. 원 제목은 On writing 인데 '유혹하는'을 붙이니 확실히 더 보고 싶어지는 제목이긴 하다. 솔직히 보면서 당황스러웠는데 보통 무엇을 하는 법에 대한 책이면 비문학으로 딱딱 챕터를 나눈 설명글일 경우가 많다. 유혹하는 글쓰기는 설명을 한다기보다 소설같은 느낌이 든다. 책 내에서도 그런 내용이 담겨있는 걸 보면 일부로 그렇게 쓴 것 같기는 한데 당황스러운 건 변하지 않았다. 자신의 생애를 이력서라고 표현하며 어떤 계기로 어떻게 글을 썼는가를 마치 소설처럼.. 2022. 4. 9.
왓챠 이어즈&이어즈 리뷰 이어즈&이어즈는 예지와 같은 사실적인 예상이 담긴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왓챠 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2019년부터 2034년까지의 한 가족의 일화를 보여주며 가까운 미래의 디스토피아가 그려져 있다. 보고 있자면 정말로 미래는 저렇게 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될 정도이다. 2019년에 방영된 드라마인데, 현재 시점으로 보면 그렇게 틀린 말이 들어있지 않은 것 같아 등골이 서늘해진다. https://youtu.be/tXFPDPBUDsw 라이언이 아기를 안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까? 라며 미래를 걱정하는 대사에 사실 이 드라마의 모든 내용이 함축되어있다. 자극적인 것을 찾는 사람들, 감정적으로 선택해 그것이 불러올 재앙을 생각지 못하는 사람들.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자신에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크게 .. 2022. 3. 31.
극장판 주술회전 0 리뷰 주술회전의 프리퀄로 나온 애니메이션 영화다. 주술회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극장에 걸리는 본인 장르 보러가고, 기존에 주술회전을 보지 않은 사람도 이어지는 스토리는 딱히 없으니 영화만 보러가도 괜찮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보러간다면 하나의 영화로 봐서는 아쉬운 점이 있다. 한 이야기가 완결되는 느낌이긴 하지만, 기승전결이 흐지부지되고, 어디까지나 배경 설명 같은 느낌이 강하다. 작화가 상당히 잘 나오고, 액션도 잘 나온 편. 주술회전을 재밌게 보는 팬이라면 보지 않고 영화가 내려가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이다. 대사가 짧게 임팩트 있는 게 많아서 그런 재미로 봐도 재밌다. ost로 나온 노래도 좋아서 계속 듣게 됨!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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